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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순직 소방관 직접 조문..."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2026.10.17 오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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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가 마련된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직접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백종규 기자! 이 대통령이 조금 전 경기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김 소방위의 빈소를 찾았다고요?

[기자]
네, 이 대통령은 조금 전 오후 6시쯤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가 마련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방명록에 당신께서 지켜주신 안전한 일상 속에서 국민들은 님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무거운 표정으로 빈소 내부로 입장해 영정 앞에 무릎 꿇고 분향한 뒤 묵념으로 고인에 대한 예를 갖췄습니다.

또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소방위 영정사진이 있는 단에 직접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빈소에 40여 분 동안 머물며 고인의 희생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오늘 오전 SNS에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명복을 빌었습니다.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나섰던 고인의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면서, 현장 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의 희생과 노고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을 동료 소방관들에게도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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