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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설경구 '보통의 가족', 해외서 두각…국제영화제 2관왕

2024.04.04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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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설경구 '보통의 가족', 해외서 두각…국제영화제 2관왕
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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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의 새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와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각본상을 수상했다.


'보통의 가족'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보통의 감독'이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진행된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고, 벨기에에서 진행된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는 각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는 벨기에의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스페인의 시체스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혀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영화는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미국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팜스프링 국제영화제,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 밴쿠버국제영화제 등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가 국내 개봉 전부터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영화계에서도 '보통의 가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The Dinner)를 원작으로 한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외출', '행복',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출연한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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