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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여성 폭행? 13년 전 '그 사건' 언급..."지금은 무혐의 종결"

2024.02.21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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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 씨가 13년 전 폭행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20일 최홍만 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그간 자신에게 있었던 수많은 루머를 마주해야 했던 심경을 전했는데요.

자신에게 가장 타격을 안겼던 악플에 대해서는 "예전에 공개 연애를 했는데, 사람들이 저와 사귄다는 이유만으로 볼 수 없을 정도의 댓글을 달았다"며 "평생 잊지 못할 충격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방송에서 최홍만 씨는 '여성을 폭행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요. 그는 "그때 제가 서울에서 술집을 운영할 때였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저희 술집의 테마가 남성과 여성이 만나 합석하는 것이었다"며 "그러다 보면 비용이 발생하는데, 남성들이 도망가더라. 여성들이 화나서 술을 마시고 제게 뭘 해 달라면서 옷을 잡아당겼다. 그걸 뿌리쳤는데 경찰에 신고하더라. 저는 때린 적이 없다. 지금은 무혐의로 종료됐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최홍만 씨는 "진실보다 사람을 때렸다는 기사로만 집중됐다"며 "이후 사건이 마무리된 내용은 (언론에) 나가지 않더라"라고 씁쓸해 했습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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