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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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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창송은 영조대왕 21년인 1745년에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을 목적으로 섬진강변에 소나무를 심으면서 생긴 숲이다.


조용히 흐르는 섬진강과 어우러진 소나무숲은 현재 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숲을 보호하기 위해 교대로 안식년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원한 강바람과 소나무숲의 그늘이 여름철 휴식을 위한 장소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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