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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정원', 첼시 플라워쇼 금메달 수상

2012.05.22 오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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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정원 원예 박람회로 불리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 한국 작가가 비무장지대를 소재로 한 대형 정원을 출품해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영국 왕립원예협회는 오늘 한국 황지해 작가가 '고요한 시간, DMZ 금지된 화원'으로 이 쇼 가든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첼시 플라워쇼는 지난 1827년 시작돼 제2차 세계대전 기간을 제외하고 180여 년간 이어져 온 최고 권위의 정원 원예 박람회입니다.

쇼 가든 부문에 한국인 작품이 출품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작품은 전쟁의 폐허 속에 원시림으로 살아나 비무장지대를 정원으로 표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황지해 작가는 지난해 첼시 플라워쇼 신인 부문인 아티잔 가든 부문에서 '해우소 가는 길'을 출품해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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