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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치, "20년 대북정책 북 위협 줄이는 데 실패"

2013.02.19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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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제네바 합의의 주역인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포용이든 봉쇄든 지난 20년간의 대북정책이 북한의 위협을 줄이는 데 분명히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갈루치 전 차관보는 오늘 아산정책연구원이 개최한 포럼을 앞두고 미리 배포한 기조연설문에서 북한은 궁극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과 결합한 강력한 핵무기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갈루치 전 차관보는 이어 현재 북한은 최대 8개의 핵무기에 쓰일 수 있는 플루토늄 20∼40kg을 축적한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현대화된 가스 원심분리기 농축프로그램으로 분열성 핵물질도 매일 축적하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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