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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제치고 상품무역 대국 1위 등극

2014.03.01 오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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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해 상품 무역 규모에서 미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로 올라선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에 올린 발표문에서 세계무역기구 사무국 1차 통계 자료를 인용해 '중국이 2013년 세계 제1의 화물 무역 대국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지난해 중국의 상품 무역 전체 규모는 4조 1,600억 달러로 수출이 2조 2,100억 달러, 수입은 1조 9,500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야오젠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이 이미 세계 무역 대국이 됐지만 무역 강국이 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며, 수출 상품의 낮은 부가가치와 저품질 등을 앞으로의 극복해야 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상품 무역 규모는 3조 8,839억 달러로 중국에 뒤졌지만, 상품과 서비스 무역을 합친 규모는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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