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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폭탄 테러 등에 90명 숨져

2014.03.03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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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의 발상지인 북서부 마이두구리와 인근 마을에서 주말에 두 차례 차량폭탄 테러 등이 발생해 최소 90명이 숨졌습니다.


적십자 관계자는 마이두구리 시장에서 현지시간 1일 밤 차량폭탄이 터져 여러 건물이 무너지면서 5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생존자들은 폭탄을 적재한 승용차에서 뛰어내려 삼륜 택시를 잡아타고 달아나려던 남자 1명을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마이두구리에서 50km 떨어진 마이녹 마을에서도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39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무장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보코 하람'은 지난달 25일 나이지리아 요베의 한 중학교 기숙사에 난입해 학생 59명을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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