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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북 인권문제 국제사법제도에 회부해야"

2014.04.17 오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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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유엔은 북한 인권문제를 적절한 국제사법제도의 틀에 회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커비 위원장은 오늘 유엔본부에서 유럽연합과 캐나다, 일본 등의 요청으로 열린 비공식 '북한인권 문제 공개토의'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유엔총회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위원장은 유엔이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도대체 유엔이 무엇을 해야 한다는 말이냐고 물으면서 유엔은 북한 인권문제를 적절한 국제사법제도의 틀에 회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커비 위원장은 북한의 인권 탄압은 북한 최고지도부의 용인하에 제도적으로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인권최고대표가 제안한 북한인권사무소 설립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해 사무소의 서울 설치를 우회적으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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