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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피울 건가?...'충격금연광고' 시작!

2014.06.26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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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 누구나 알지만 당장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차일 피일 미루면서 계속 피우는 경우 많을 겁니다.

정부가 흡연인구를 줄이기 위해 충격적인 TV광고를 내놨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주요 TV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금연 광고 '더 늦기 전에' 입니다.

끝에 보건복지부라는 자막을 보기 전엔 영화나 다큐멘터리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흡연의 폐해를 점잖은 말로 경고했던 지금까지의 '착한 광고' 대신, 충격을 주는 '불편한 광고'를 택한 것입니다.

청소년을 겨냥한 유투브용 광고도 있습니다.

[인터뷰:이경은,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
"전세계적으로 금연광고의 트렌드는 좀 혐오스럽거나 불편하더라도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폐해, 장기 손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흡연 행동을 중지하도록 하는…."


TV광고와 함께 제작된 버스부착용 사진도 꽤나 충격적입니다.

복지부는 피울 때마다 보게 되는 담뱃갑에 혐오사진을 부착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어 흡연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돌려놓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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