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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팬택 채무상환 2년 유예 결정

2014.07.24 오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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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팬택의 채무 상환을 2년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통 3사가 보유한 상거래 채권 전액 1,531억 원에 대해 2년간 무이자 상환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팬택의 최소 판매물량 보장과 관련해서는 시장수요와 재고 물량 등 수급 환경 등을 고려해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 등 팬택 채권단은 조만간 회의를 소집해 이통3사의 수정 제안을 검토해 각 채권금융기관의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권단이 이통3사의 채무상환 유예 결정을 받아들이게 되면 팬택은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작업, 워크아웃을 통해 회생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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