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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사태 반발' 유대인 증오 범죄 확산

2014.07.29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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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대한 반발로 세계 곳곳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증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CBS 방송은 현지 시간 28일 플로리다주에 있는 유대교 회당 벽에 나치 문양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라는 글자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로마 유대인 거주 지역에도 반유대주의 낙서와 함께, 팔레스타인 주민이 이스라엘 탱크에 돌을 던지려는 장면이 담긴 포스터 등이 등장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영국 게이츠헤드에서는 무슬림 청소년 4명이 유대교의 사제를 공격하는 등, 영국에서는 이 달 들어 증오 범죄가 100건 이상 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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