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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아시아 축제 '오늘 개막'

2014.09.19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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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오늘 오후 개막해 16일 동안 열전에 들어갑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90개 이상을 목표로, 5회 연속 종합 2위에 도전합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45개 회원국 모두가 참가합니다.

선수와 임원 등 만5천여 명이 인천에서 아시아의 축제를 즐깁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9월 19일을 상징하는 19시 19분 본행사를 시작해 가나다순에 따라 각국 선수단이 입장합니다.

북한은 일본에 이어 30번째로 입장하고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관례 대로 마지막에 들어옵니다.

개회식이 끝나면 36개 종목에서 금메달 439개를 놓고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펼쳐집니다.

우리 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1068명을 파견해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6년 서울대회와 2002년 부산대회에 이어 안방에서 금메달 90개를 넘을지 관심입니다.

[인터뷰:박순호, 인천 AG 선수단장]
"국위 선양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모든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인천 아시안게임!

감동과 환희로 채워질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오늘 막을 올립니다.

YTN 김재형[jhkim0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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