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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뒤엔 싱글 패밀리가 최다

2014.09.22 오전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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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엄마 아빠, 그리고 자녀.

교과서에 등장하는 가족의 모습입니다.

2010년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3분의 1이 넘는 37%가 이런 부부와 자녀 형태의 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가족 형태가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6년 뒤인 2020년이면 이런 부부 자녀 가구가 28.4%로 줄고, 2035년에는 20.3%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럼 6년 뒤 가장 보편화된 가족 형태는 어떤 것일까요?

바로, 1인 가구였습니다.

2010년 23.9%를 차지했던 1인가구가 6년 뒤에는 부부 자녀 가구 수를 앞서고 2035년에는 34.3%로 대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갖지 않는 부부 가구도 조금 늘어납니다.


2010년에는 18.6%, 2035년에는 22.7%가 될 거라고 합니다.

지금경제와 복지, 교육 정책은 부부와 자녀가족 형태를 전제로 만들어져 있죠.

6년 뒤 이 정책들이 이 겉돌지 않으려면 변화하는 가족형태에 대한 반영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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