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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법원, 미성년자 성폭행 살해범에 사형 선고

2014.09.30 오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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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법원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철도회사 직원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태국 형사법원은 지난 7월 야간열차를 타고 가던 13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철도회사 용역업체 직원 22살 윈차이 상카오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피해 소녀는 사건 당시 할머니 집을 방문한 뒤 자매들과 함께 침대 열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이었습니다.

침대칸 담당 직원이었던 윈차이는 술과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시신을 열차 밖으로 버렸습니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태국 사회는 성폭행범을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온라인 청원 운동이 벌어졌고 철도 당국은 열차에 여성 전용 칸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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