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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세 23억 원...전국 최고가

2014.10.20 오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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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전국에서 거래된 전세 아파트중 최고가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로, 전세가액이 2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입수한 자료를 보면 전세 최고가 아파트는 올해 4월 초 계약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244.66㎡로 23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 가격 3억3천만 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공동 2위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4㎡,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전용 244.3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 전용 244.76㎡로 세 아파트 모두 전세가격이 20억 원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최근 1년간 거래된 전세 아파트중 최저가에 신고된 곳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성재아파트 전용 39.24㎡와 전북 군산시 나운동 주공2차 전용 35.64㎡로 각각 8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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