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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전권회의' 개막...부산에서 3주간 일정 돌입

2014.10.20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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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ICT 올림픽, '2014 ITU 전권회의'가 부산 벡스코에서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3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ITU 전권회의는 UN산하의 정보통신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로 우리나라는 지난 1994년 일본에 이어 아시아 국가로는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에볼라 발병 3개국을 제외한 중국과 러시아, 폴란드 등 140 명의 ICT 장차관을 포함해 170여 개국 정부대표단 3,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부산시와 ITU 준비단은 에볼라 발병 3개국은 불참하지만 에볼라가 발생했던 세네갈과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3개국에서 140여 명이 참가하는 만큼 행사장 안에서도 발열감시 등을 통해 즉각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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