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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삼성전자 AS센터 내부에서 발암물질 검출"

2014.10.21 오전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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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센터 내부에서 납이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삼성전자서비스 160여 개 센터에 대한 지난 2010년 자체 작업환경측정 자료를 확보해 검토한 결과, 서비스센터 내부에서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과 납, 또 생식독성 유발물질이 톨루엔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5년 태국 이주노동자들의 앉은뱅이병 발병 원인 물질인 노말헥산과 이소프로필알콜 등도 검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은 의원은 실제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전자기판 세척제로 시너와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사용하다가 최근 이소프로필알콜로 교체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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