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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자전거 사고 1만 2천 건...3백 명 숨져

2014.10.23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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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자전거 사고가 1만 2천 건 넘게 일어나고, 사고로 3백 명가량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교통안전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나타났고, 사고 건수는 2010년 이후 증가추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자전거 사고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0.6명으로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평균인 0.4명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해 자전거 사고가 가장 많이 난 곳은 서울이었고, 경기도와 대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공단 측은 자전거 이용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한 전용도로 등 시설 인프라가 부족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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