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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앞바다서 4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2014.10.30 오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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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차 이동하던 어선에서 40대 선원 1명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시 55분쯤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남서쪽 4.2마일 해상에서 여수선적 9.7톤급 연안복합어선 선원 45살 유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여수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선장 김 모 씨 등 4명이 타고 있던 이 어선이 오늘 정오쯤 여수 백야도 항을 떠나 완도 해역으로 이동하던 중에 배 안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유 씨가 보이지 않자 선장이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양경찰은 경비함정 3척과 항공기를 동원해 사고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인근 항해 선박들을 상대로 실종자 수색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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