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현장 방문

2014.10.30 오후 06:25
AD
박근혜 대통령은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다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선진국 대열에 선 우리나라를 국제무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강원도 평창군의 알펜시아 리조트를 찾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강원도의 진면목을 세계에 알려서 문화 올림픽으로 만들고, 세계인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대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도 조기에 추진돼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문화를 효과적으로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스키점프대를 찾아 경기장 등 주요 시설의 건립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직위 관계자 등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1년 7월7일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던 날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 고문으로서 유치 성공의 기쁨을 강원 도민과 함께 나눈 바 있습니다.

또 취임 후에도 평창올림픽이 국가위상을 높이고 강원도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범국가적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