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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 남침 땅굴 징후 없어...허위 주장 자제해야"

2014.10.31 오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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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북한이 서울과 경기지역으로 남침 땅굴을 뚫었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며, 한미 정보당국 탐지 결과 대규모 땅굴의 징후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군이 땅굴의 존재를 감춘다는 식의 허위 주장은 반드시 자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군사분계선에서 서울까지 땅굴을 파려면 60킬로미터를 뚤어야 하고, 이 경우 폐석이 5톤 짜리 화물차 14만 대 분량이 나와 반드시 한미 정찰자산에 포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당 80억 원에 이르는 자동굴착기 수백 대를 북한이 사들일 능력이 없고, 만약 굴착기가 작동한다면 우리 측에서 느낄 만큼의 엄청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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