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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피하려고 개인정보 도용해 짝퉁 밀수입

2014.11.21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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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개인정보를 도용해 수백억대 가짜 명품을 밀수입한 뒤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38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제3자 개인정보를 도용해 가방과 신발 등 가짜 명품 만 6천여 점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와 제품 포장을 뜯은 뒤, 실제 주문 의뢰자의 송장을 붙여 전국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몰래 들여온 가짜 명품 만 6천여 점은 진품일 경우 시가 20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일당이 가짜 명품 밀수입을 위해 도용한 제3자 개인정보를 어디서 입수했는지 등 범행 수법과 공범 여부를 추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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