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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이동 '미니 트램' 국내 기술로 개발

2014.11.27 오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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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수직 이동이 가능한 무인 소형 열차 '미니 트램'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최고 시속 50㎞로 움직이는 6인승 미니 트램을 개발해 성능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열차는 정류장에서 원격 호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철로 없이 바닥에 설치된 자석 표지를 인식해 자동으로 최적 경로를 계산해 운행됩니다.

또, 정거장에 서있는 동안에는 무선 장치를 이용해 고속 충전할 수 있습니다.

철도연구원은 앞으로 노선 변경과 끼어들기 등 복합 제어 기능을 개발해 오는 2016년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며, 연구단지나 대형 건물 등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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