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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기업 "2020년 화성에 탐사차량 보낼 것"

2014.12.08 오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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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주개발 계획을 실행하는 국영기업인 '중국항천과기집단'의 레이판페이 회장이 오는 2020년 화성에 탐사차량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앞서 2011년 첫 화성 탐사선 잉훠1호를 러시아 로켓에 실어 발사했지만 로켓이 궤도에 진입하지 못해 실패한 바 있습니다.

레이 회장은 또 2022년까지 유인 우주정거장 건설을 끝낼 예정이며, 유인탐사선을 달 표면에 착륙시키기 위한 액체산소석유 엔진과 액체수소 엔진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레이 회장은 중국이 15년 안에 엔진 개발을 완료하면 2030년쯤에는 이들 엔진을 장착한 대형 운반로켓이 첫 비행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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