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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불량 수입 완구·전기용품 18만 개 적발

2014.12.18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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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전기용품과 완구, 유아용품에 대한 통관단계 검사에서 총 67건, 18만 개의 불법·불량 제품을 적발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조명기기와 직류전원장치 등 전기용품이 49건이며, 완구 14건, 의자와 의류 등 완구·유아용품이 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적발 유형별로 보면 안전 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인증 때와 다른 부품을 사용한 불법제품이 55건이었으며, 부품 변경으로 인한 불량과 유해물질 초과 검출 등이 1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불량제품 중에는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아동용 의류 등 유아용품도 포함됐습니다.

통관 전에 적발한 제품은 인천본부세관이 고발하거나 반송 조치를 했고, 통관된 제품은 국가기술표준원이 리콜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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