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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꺼짐' 계속 발생...보상 잘 안돼"

2014.12.22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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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수리를 해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교환·환급 등의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자동차 시동 꺼짐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는 모두 702건입니다.

전체의 60%가 가속 시 시동 꺼짐을 경험했고 39%는 시동 꺼짐으로 4회 이상 수리를 받았지만 이 가운데 46%는 수리 후에도 시동 꺼짐 현상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차량 교환이나 환급을 받은 경우는 전체의 4.7%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 중대 결함에 대한 교환·환급 조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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