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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부터 총경까지 함께...부부 총경 화제

2015.01.05 오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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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해 이른바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까지 승진한 경찰 부부가 화제입니다.

경찰청은 오늘 발표된 총경 승진 예정자 가운데 서울 마포경찰서 구본숙 경정이 포함돼 순경 출신 첫 부부 총경이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977년에 여경 공채 28기로 경찰에 몸담은 구 경정은 앞서 2011년에 먼저 총경으로 승진한 김성섭 서울청 홍보담당관과 지난 1981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모두 86명이 총경으로 승진한 가운데, 간부 출신이 아닌 승진 예정자는 26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전체 승진 예정자의 30%를 넘기도 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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