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 기간에 부대행사 개최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년 미주개발은행과 미주투자공사 연차총회 기간 중에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과 지식공류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부산시는 이 행사들은 부산지역 기업체를 비롯한 국내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개척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한·중남미 비즈니스 상담회는 중남미 주요 수출입 기업 등 100개사 내외, 국내 중남미 지역 수출입 관심기업 12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또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은 중소기업 투자, 금융분야 등 고위급 세션과 교통 인프라, 에너지 분야 등 분과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