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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농협지점에서 현금 1억 2천만 원 '증발'

2015.01.29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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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농협지점에서 현금 1억 2천만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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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의 한 농협지점에서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1억 2천만 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농협에서 1억 원이 넘는 현금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난 27일로 당시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금고에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고 출납을 담당하는 직원 등 6명은 돈의 행방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농협 측은 일단 출납담당 직원과 지점장을 대기 발령하고 이틀 동안 자체 조사를 벌였지만, 진전이 없자 뒤늦게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내부 직원이 현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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