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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설 연휴 안전띠를 꼭 매야하는 이유

2015.02.15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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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설 연휴 안전띠를 꼭 매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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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에는 교통사고 유형이 평소와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차 끼리 부딪히거나 차가 사람을 치는 사고는 줄어드는 반면, 졸음·음주 운전으로 혼자서 가드레일이나 가로수를 들이받는 단독 사고는 늘어납니다. 유형별 증감을 합하면 설연휴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16%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숨지거나 다친 사람 수는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평소에는 운전자만 탄 1인 차량이 많지만 명절에는 일가족이 함께 탄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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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설 연휴 안전띠를 꼭 매야하는 이유

일가족 차량의 인명피해가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안전띠를 제대로 매지 않아서입니다. 조사결과 운전석과 조수석은 80∼90% 가량 안전띠를 맸지만 뒷좌석은 17%로 대부분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어린이 카시트도 안전띠 착용률이 3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이들이 갑갑해한다고 안전띠를 풀어놓는 경우가 많다는 얘깁니다.

설 연휴 소중한 가족과 함께 타는 차, 안전운전과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필수입니다.

디자인:홍명화[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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