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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 국방장관 북한 위협 발언 맹비난

2015.02.21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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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 임명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의 '북한 위협' 발언은 한미합동군사연습의 명분을 쌓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카터 미 국방장관의 발언을 히스테리적 발작이라며 격렬히 비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논평은 '북한 위협설'은 중국 등 주변국을 겨냥한 '사드' 배치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며 미국 탓에 한반도 정세가 악화하고 있다고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카터 장관은 지난 4일 열린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미국 본토를 직접적으로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며 본토 방어에 필요한 미사일 방어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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