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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식파라치 사기'? 경찰 수사 착수

2015.03.04 오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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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유통기한 지난 상품을 마트에 가져다 놓고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 포상금을 챙기는 이른바 '식파라치 사기극'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마트 업주 A 씨로부터 3인조 절도범을 잡아달라는 진정서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정서에는 범인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으로 바꿔치기한 뒤 지자체 등에 신고해 보상금을 받는 식파라치인 것 같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트 CCTV로 용의자들이 물건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을 확인한 경찰은 일단 절도 사건으로 용의자들을 추적한 뒤, 식파라치 사기 정황이 확인되면 사기 사건으로 전환해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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