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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T업계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 반대"

2015.03.26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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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안보국, NSA 등 정보기관들이 개인 통신정보를 무차별적로 수집하지 못하도록 법규를 개정하라고 미 정보통신 업계와 진보단체들이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컴퓨터통신산업협회와 휴먼라이츠워치 등 47개 IT업계 유관단체와 진보단체들은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에 보낸 공동 서한에서 정보기관의 무차별 정보 수집 등 감시활동을 실질적으로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의 이 같은 움직임은 미 NSA의 무차별 개인정보 수집을 뒷받침했던 애국법 214조와 215조의 효력 상실을 앞두고 미 의회 일각에서 테러 방지를 이유로 해당 법규를 존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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