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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전역 공습·교전..."사망자 100명 육박"

2015.03.31 오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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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에 대한 공습이 닷새째 지속된 가운데 후티가 남부 아덴에 접근하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현지 방송은 후티와 연계된 알리 압둘라 살레 전 대통령 편에 선 정부군이 아덴에서 북쪽으로 30㎞ 정도 떨어진 곳까지 진격하면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 제2도시 아덴은 과거 남예멘의 수도로 반후티 세력의 중심지입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아덴 국제공항을 놓고 후티와 반후티 무장단체가 최근 수일간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으며 아덴에서만 전투중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29일에는 예멘 남부 유전지대인 샤브와주에서 후티와 현지 수니파 부족 간에 교전이 벌어져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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