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소울샵 분쟁...김태우도 기자회견

가수 길건과 소속사 소울샵의 갈등이 상호 비방전으로 번지는 걸까요?

어제 길건은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인 소울샵이 음반도 내주지 않고 스케줄도 잡아 주지 않으면서 전속 계약을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내라는 내용 증명을 보내왔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가수 김태우 씨가 소울샵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소울샵은 김태우 씨의 아내가 김애리씨가 이사를 맡고 있는데요.

반박 기자회견에서는 길건이 폭로한 전속 계약 분쟁 등에 대한 반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