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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정책에 항의하려 총리관저에 드론 날려"

2015.04.25 오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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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정책에 항의하려 총리관저에 드론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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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관저 옥상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 드론을 날린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후쿠이 현에 사는 40대 남성이 어제(24일) 경찰서에 출두해 자신이 총리 관저 옥상으로 무인기를 날렸다면서 "원전 정책에 대한 항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여파로 가동중단 상태인 원전 가운데 안전이 확인된 원전은 재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10시 반쯤 총리 관저 옥상에서 드론이 발견돼 일본 경호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드론에는 방사능을 경고하는 마크가 붙어 있었고, 실제 미량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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