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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저학력 여성일수록 우울증상 경험률 높아

2015.04.26 오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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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 6명 중 1명은 우울 증상을 경험했고 저소득·저학력 여성일수록 우울 증상 경험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회연구원 김남순 연구위원이 2010년부터 3년 동안 국민건강상태를 조사해 쓴 '여성의 우울 양상과 관리방향' 보고서를 보면, 2주 연속 우울 증상을 경험한 적 있는 여성은 16.3%로 9%인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득 수준에 따라 4개 집단으로 나눴을 때 소득 최하위 집단 여성의 우울 증상 경험률은 24.8%로 최상위 집단 여성보다 1.8배 높았습니다.

또, 중졸 이하 여성의 우울 증상 경험률은 31.7%로, 대졸 이상 여성의 2배를 넘었습니다.

우울 증상 경험 여성은 우울 증상을 못 느낀 여성보다 흡연율과 음주율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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