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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이상 어린이 주식 부자 8명"

2015.05.04 오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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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이 넘는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이른바 '어린이 주식 부자'가 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손자와 손녀들로, 모두 천800억 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1억 원 이상의 상장 주식을 보유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모두 1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억대 어린이 주식 부자는 2012년 4월 말102명으로 처음 100명을 넘어선 뒤 2013년 118명에 이어 지난해 126명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손주 7명은 각자 보유한 주식의 시가평가액이 200억 원을 웃돌면서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이어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의 11살 차남이 166억 원으로 100억 원대 주식 부자 클럽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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