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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 차량에 서울방향 정체구간 늘어...오후 5시 절정

2015.05.25 오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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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가탄신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나들이를 떠났다 귀경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연결해 도로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주원 캐스터 전해 주시죠.

[기자]
지금 고속도로 서울 방향 정체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폰앱을 통해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앱으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빨간 정체구간, 서울쪽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긴 정체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입니다.

충청권에서 긴 정체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문산터널 부근에서 정체 보이다가 가장 긴 정체는 서산에서 서평택까지 총 30km 구간입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니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도 지금 천안 방향 공주 부근에서 짧게 정체고 경부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정체,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죽암휴게소에서 남청주, 그리고 북천안에서 안성까지 가는 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중부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정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충청권에서는 짧게 진천이나 일죽 부근에서 있고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는 강원권에서 인천까지 진입하는데 총 50km 넘는 정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정체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니까 시간 여유 넉넉히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입니다.


서울방향으로 정체가 아침부터 시작됐는데 여전히 18km 구간에서 속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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