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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투표 종료...출구조사 "반대 우세"

2015.07.06 오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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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끝난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국제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에 대한 반대가 소폭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스 현지 방송들이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반대가 54%에서 49% 사이, 찬성은 51%에서 46%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찬성과 반대 득표율 차이가 근소해 개표가 대부분 마무리돼야 찬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국민투표는 지난달 말 국제채권단과 구제금융 협상을 벌이던 그리스 정부가 협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결정해 치러졌습니다.

특히 이번 국민투표에서 협상안에 반대하는 국민이 많을 경우 채권단과 그리스 사이의 협상이 더욱 어려워지고, 결국 그리스의 유로화 포기, 이른바 '그렉시트'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고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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