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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인정해야" 세계 지식인, 5년만에 또 한목소리

2015.07.30 오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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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등 세계 지식인들이 일본의 과거사 인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5년 만에 다시 발표했습니다.


세계 지식인 공동성명 발기위원회는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을 향해 역사적 진실로서의 과거는 은폐될 수 없고 오히려 인정하고 반성할 때 과거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과거 청산 문제는 국가적 군사충돌로 발전할 위험을 안고 있다며, 이번 성명은 동아시아가 평화 지향적인 새로운 문명사를 스스로 쓰기를 촉구하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성명에는 김영호 전 유한대 총장과 고은 시인, 백낙청·이태진 교수와 함께, 와다 하루키 도쿄대학교 명예교수, 놈 촘스키 미국 MIT대 교수 등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5년 전인 지난 2010년에도 한국 병합의 불법성을 강조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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