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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 "천억 원 주면 국가에 헌납"

2015.10.09 오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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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문화재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소장자로 알려진 고서적 수집·판매상 배익기 씨가 보상액만 맞으면 국가에 상주본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씨는 문화재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문화재청이 상주본의 가치를 1조 원 이상이라고 밝힌 만큼 자신에게 10%인 천억 원을 보상해 주면 상주본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보상 금액이 너무 크다면서 배 씨가 지금껏 상주본을 숨겨온 만큼 공개가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은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기록한 책으로 국보 70호로 지정된 '간송본'과 함께 두 권뿐인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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