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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당국회담, 다음 달 11일 개성공단에서 개최 합의

2015.11.27 오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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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다음 달 11일, 개성공단에서 제1차 당국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북측 판문점 통일각에서 어제 낮부터 11시간 동안 실무 접촉을 벌인 끝에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또 당국회담 수석대표는 차관급이 맡기로 하고, 각기 편리한 인원수대로 대표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당국회담의 의제와 관련해서는 남북관계 개선에 필요한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실무 접촉에서 북측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주요 의제로 내세우다, 결국 주요 남북 현안을 모두 회담 테이블에 올리자는 우리 측 의견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은 앞으로 당국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적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협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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