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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범 압데슬람, 시리아로 달아난 듯"

2015.12.01 오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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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범 살라 압데슬람이 시리아로 탈출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CNN은 파리 테러범 중 유일한 생존자로 프랑스와 벨기에 당국의 추적을 받는 살라 압데슬람이 시리아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수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벨기에 당국은 압데슬람이 시리아에 들어갔다는 확실한 흔적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압데슬람은 테러 다음 날 아침 친구 2명과 함께 차를 몰고 벨기에로 달아난 뒤 종적을 감췄고, 친구 2명은 벨기에 수사 당국에 테러 연루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압데슬람 외에 다른 파리 테러범 7명은 현장에서 자폭하거나 사살됐고, 테러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도 지난달 18일 특수부대와 경찰의 합동 검거 작전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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