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 등 울산지역 대학생 봉사단 천여 명이 교내 금연 캠페인을 주제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울산대에서 출범식을 연 대학생 봉사단은 금연홍보와 금연지지 서약 활동 등을 통해 학교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핸즈 온' 자원봉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돕기 위해 남구보건소에서 금연 상담과 니코틴 검사, 금연 패치 무료배부 등을 지원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