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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첫날 한국 선수들 독무대

2016.04.29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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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선수들이 또 한번 LPGA 투어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텍사스 슛아웃 첫날 경기부터 상위권을 대거 점령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유신 기자입니다.

[기자]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첫날 경기는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였습니다.

시즌 2승을 노리는 김세영의 티샷이 홀컵을 맞고 튀어나오며 아쉽게 홀인원을 놓쳤습니다.

홀컵 가장자리가 파일 정도로 날카로운 샷을 선보인 김세영은 선두에 두 타 뒤진 3언더파로 첫날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통산 3승을 노리는 허미정이 5언더파로 첫날 순위표 제일 위에 올랐습니다.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허미정은 지난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이후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첫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 6명이 상위 8명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소연은 지은희와 함께 4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렸고, 신지은을 비롯해 김세영, 양희영 등이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준우승만 세 번 한 전인지는 2언더파 공동 9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렉시 톰슨은 4오버파, 스테이시 루이스는 3오버파로 부진했고, 리디아 고와 장하나, 박인비 등은 경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YTN 정유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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