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24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빅 매치 하이라이트] '슈퍼 스타' 호날두·메시

2016.06.25 오전 03:10
background
AD
[미국 vs 아르헨티나]
클럽에서는 모든 걸 이뤘지만 대표팀에서는 우승컵이 없었던 메시.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오랜 꿈에 한 발 더 다가갔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감감적인 로빙 패스로 라베시의 골을 돕습니다.

그리고 전반 31분, 왼발 프리킥!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찌릅니다!

메시가 생각한 대로 공이 날아갔습니다.

이 골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서는 메시.

후반에는 이과인이 펄펄 날았습니다.

후반 4분, 추가골을 뽑아낸 데 이어 35분에는 메시와 쐐기골을 합작하며 개최국 미국을 침몰시켰습니다.

4대 0, 완승을 거둔 아르헨티나.

여유 있게 결승에 오릅니다.

[헝가리 vs 포르투갈]
유로 2016에서는 호날두가 폭발했습니다.

전반 18분, 헝가리 게라의 대포알 중거리슛이 터집니다.

끌려가던 포르투갈. 전반 41분, 나니가 동점골을 뽑아냅니다.

골키퍼와 골대, 좁은 공간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한 골 더 내 준 포르투갈.

드디어 호날두가 나섰습니다.

뒤꿈치로 절묘하게 골망을 흔들며 유로 네 개 대회 연속 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골 보태는 헝가리.

호날두, 온몸으로 분노하는데요.

그러나 역시 해결사는 호날두였습니다.

이번에는 헤딩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냅니다.

포르투갈이 3무승부로 16강에 올라갑니다.

[이탈리아 vs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아주리 군단의 빗장 수비를 뚫었습니다.

브래디가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토너먼트 막차에 올라탔습니다.

[벨기에 vs 스웨덴]

벨기에는 스웨덴을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독특한 머리스타일의 주인공 나잉골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끝내 침묵하면서 스웨덴의 16강 진출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