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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특권 내려놓기' 자문기구 설치 합의

2016.07.01 오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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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의 하나로, 회기 중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하며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또, 정 의장 직속의 자문기구를 설치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방안을 입법화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개헌특위를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가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진석 / 새누리당 원내대표 : (새누리당에서 의원 특권 내려놓기 하셨는데 야당 대표들한테도 이야기를 하실 건지?)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돼 있는 얘기니까요. 과거에도 국회가 개원할 때 의원 특권 내려놓기 항상 나왔던 주제인데 실천이 안 됐잖아요. 이번만큼은 3당이 함께 고민하는 문제니까 얘기해볼 참이에요.]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어떤 얘기 하실 건지?) 나는 세월호법 얘기해야지. 세월호. 세월호법 연장해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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