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영창 발언' 김제동 수사 착수

2016.10.13 오전 11:22
이미지 확대 보기
검찰, '영창 발언' 김제동 수사 착수
AD
검찰이 방송에서 자신의 군 복무 시절 관련 발언을 해 고발당한 방송인 김제동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김 씨에 대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김 씨의 영창 발언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처벌 대상인지에 대한 법리 검토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해 7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기사병 근무 시절 장성 행사에서 군사령관의 배우자를 '아주머니'라고 불렀다가 13일간 영창에 갇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문제는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공식적으로 제기됐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김 씨가 영창을 다녀온 기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 시민단체는 김 씨의 발언으로 군인의 명예가 실추됐다며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3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8
YTN 엑스
팔로워 361,512